태웅, 제강설비 수익기여 본격화-SK증권
2017-04-05 08:37:58 2017-04-05 08:37:5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SK증권은 5일 태웅(044490)에 대해 제강설비의 수익기여가 본격화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단조사업부의 수주증가와 제강설비의 가동 본격화로 수익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4010억원, 영업이익은 135.7% 증가한 30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제강설비 가동률이 50%까지 높아지며 본 궤도에 안착하고 있다"며 "원재료 자체 조달로 420억원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미국의 생산세액공제(PTC)가 2020년까지 연장돼 풍력부문 수주가 안정적이고,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유플랜트 발주재개에 따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단조사업부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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