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성지건설(005980)은 2016년 실적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1085억원, 영업손실 71억원으로 지난 16일 공시했던 회사 측 결산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과거 미정리 부분이 정리되면서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소요가 커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과 감사보고서 지연 공시가 나가는 등 투자자 분들께 우려를 사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현재 경영진이 들어온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이번 회계 감사를 통해 과거 미정리 부분이 정리가 된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통해 주주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회사 비전에 대한 신뢰 및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최근 지분을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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