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탄핵 선고 앞두고 '눈치보기'…약보합
2017-03-10 09:24:06 2017-03-10 09:24:06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코스피지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장 초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6% 하락한 2087.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92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18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매수와 매도를 오가며 방향성 탐색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통신, 음식료품, 서비스, 유통 등 경기방어주들이 오름세다. 반면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금융, 보험 등의 순으로 하락 중이다.
 
 
현대상선(011200)이 자본잠식 탈피로 인한 관리종목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3% 넘게 올랐다.
 
반면 대성산업(128820)은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됐다는 공시가 나오며 24% 넘게 급락했다.
 
SK텔레콤(017670)은 장기 성장성 전망에 사흘째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605.32를 지나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037370)가 8% 가까운 강세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