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내외 변수에 '혼조세'…외국인 '매수 전환'
2017-03-09 09:26:05 2017-03-09 09:26:05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3월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외국인이 소폭 매수로 돌아서며 점차 지수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3% 오른 2098.1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6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억원, 61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가스, 은행 등이 오르고 있고, 건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운송장비 등이 하락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약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이재용 부회장의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5년 만의 배당 결정에 화답하며 1%대 상승 중이다.
 
통신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SK텔레콤(017670)은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적분할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적극 들어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0% 오른 608.80을 지나가고 있다.
 
지디(155960)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7% 넘게 급등했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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