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유화증권은
로체시스템즈(07128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들의 투자로 인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5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로체시스템즈는 지난해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신규장비 사업진출로 인한 수주 증가에 따라 또 한번의 실적 점프 업이 기대된다"며 "지난 15일 912억원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매출의 94.1% 수준"이라고 말했다.
홍종모 연구원은 "국내외 업체들이 OLED관련 설비투자를 늘리는 추세고 주요 반도체 업체들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2~3년 주기로 투자집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와 내년 로체시스템즈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실적인 매출액 96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장비의 이월 및 신규수주와 신규장비 추가 수주 고려시 올해 연간 매출액은 2453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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