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한국출판연구소가 출판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출판의 생존 전략과 지속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일 한국출판연구소(출판연)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공식 명칭은 ‘한국 출판, 어떻게 살릴 수 있나’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콘텐츠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출판연이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김찬 문화유통북스 출판정보연구개발팀 연구위원이 ‘신간 도서의 신간재주문시기 출고, 매출추이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성구 출판유통진흥원 팀장, 최서영 더페이퍼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포럼 이후엔 제22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론상 부문 대상은 ‘편집 교정 반세기’를 펴낸 정해렴 전 창비 대표가 받는다. 우수상은 ‘책 잡지 신문자료의 수호자’를 쓴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출판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를 집필한 유재건 출판문화공간 엑스플렉스 대표 등이 수상한다.
학술상 부문의 경우 대상은 별도로 없고 ‘한글 활자의 탄생’를 쓴 류현국 일본 쓰쿠바기술대 교수가 우수상을 받는다. 이외에 학위논문과 번역 부문에서도 정일주 번역가를 포함한 7명이 수상한다.
지난해 개최된 한국출판연구소의 포럼 행사. 사진/한국출판연구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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