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달라진 경영환경으로 하반기 성장 재개-메리츠증권
2016-08-18 09:58:57 2016-08-18 09:58:57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우노앤컴퍼니(114630)에 대해 "회사 경영지표(펀드멘탈)가 달라져 하반기에 성장이 재개된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만원을 유지했다.
 
이재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97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1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 소폭 역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3% 증가해 17.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재환 연구원은 "아프리카 자회사 우노파이버가 지난해 2분기 당기순손실 4000만원 적자에서 올 2분기 당기순이익 3억1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하고, 같은 기간 화학사업부의 적자폭도 3억2000만원에서 0원으로 축소돼 영업이익이 개선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돼 온 6년간의 가네카 소송이슈는 2분기 76억원의 소송 충당금 반영으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며 "그동안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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