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SK증권은 16일
농우바이오(054050)에 대해 글로벌 채소종자기업으로 진화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해외 현재법인 수를 늘리고 현지에 적합한 종자를 개발·판매해 해외부문에서 연평균 1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매출비중이 높은 중국지역 매출액은 280억원 내외이며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농우바이오의 인도지역 매출도 지난해 기준 65억원이며, 30%대 성장 중"이라며 "현재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5개 현지법인과 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생산 판매 채널을 구축했고, 70여개국에 300개의 거래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는 1분기 영업실적이 정상화 됐으며,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매출액 238억원,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3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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