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춘석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의혹 밝히겠다"
2016-04-27 10:05:35 2016-04-27 10:05:35
[뉴스토마토 최한영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이춘석 의원은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령)가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안전행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개최를 요구하고, 국회 진상조사위 구성 등을 통해 불법자금 지원과 정부개입 의혹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더민주의 ‘어버이연합 불법자금 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더민주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은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등에 속한다”며 “돈 지급 배경에 대해 전경련은 국민 앞에 솔직히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4일 어버이연합이 벌인 ‘한일 위안부 합의 찬성’ 집회 과정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의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FT에는 진선미·박범계 의원과 백혜련·김병기·이재정 당선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의동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언론보도 반박 기자회견에 앞서 한 회원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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