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신한투자
2016-04-22 08:27:44 2016-04-22 08:27:44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iC(탄화규소) Ring 세계 독점 업체인 티씨케이가 예상되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며 "매출액은 추정치 226억원보다 소폭 하회했으나 Sic Ring 비중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추정치인 63억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티씨케이는 전날 1분기 영업이익이 64억3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7.15%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억96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억7100만원으로 각각 67.71%, 133.90% 증가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확실시된다"며 "증설 물량의 2차분이 2분기부터 추가로 반영되는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4억원과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3%, 134.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펀더멘탈 뿐만 아니라 수급도 개선되고 있다"며 "국민연금이 최근 기존 지분율을 5.06%에서 6.11%로 늘렸다고 공시했으며 최근 주가 상승이 가팔라 기술적인 부담이 있으나 펀더멘탈 개선의 속도가 더 빠른 상황으로 2017년 증설 물량이 반영된 실적기준으로는 시가총액 80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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