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15일 지난해 4분기(10월~12월, 회계연도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보다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분기 기록인 0.3% 증가를 하회했지만 사전 전망치인 0.4% 감소를 상회한 결과다.
연율로 환산한 GDP는 1.1% 감소해 예상치 1.5% 감소를 웃돌았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