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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치즈인더트랩'이 교통카드로
한국스마트카드, '치인트 티머니' 출시
2015-12-21 10:46:53 2015-12-21 10:46:53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낢이 사는 이야기', '연애혁명' 등의 캐릭터를 티머니 디자인에 접목해 큰 호응을 얻은 한국스마트카드가 또 다른 웹툰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
 
올해 네이버와 손잡고 '조석 티머니', '낢 티머니', '연애혁명 티머니' 등 '네이버웹툰 티머니 시리즈'를 연속으로 출시한 한국스마트카드는 네이버웹툰 티머니 3차 시리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티머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치인트 티머니'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인기 캐릭터 4인방(유정, 홍설, 인하, 인호)을 티머니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치즈인더트랩'은 현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인간관계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다. 특히 다음달 4일에는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으로 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치인트 티머니' 출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작가 사인 티머니는 물론,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 되면서 고객관심이 높아지며 '치인트 티머니'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발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 티머니'는 온라인숍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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