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제4회 EDCF 국제개발 경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관리·운용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이번 대회는 '시장재원과 금융수단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모델'을 비롯한 자유 주제로 20개팀이 지원했으며 최우수상은 '복합금융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 개발모델'을 주제로 한 청일점팀(KDI 국제정책대학원 서효상 외 3명)이 차지했다.
수상작은 '개발효과성제고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한국형 개발금융 모델'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은 측은 설명했다.
나기환 수은 경협총괄부장은 "국제개발경시대회는 청년들과 ODA 정책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 깊은 기회의 장으로 안착됐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공동으로 '제4회 EDCF 국제개발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수은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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