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안랩, 업계 최초 스마트폰 기반 본인인증 도입
2015-08-05 10:43:20 2015-08-05 10:43:20
삼성카드는 국내 대표 IT 보안업체인 안랩(Ahn Lab)과 제휴를 맺고, 카드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새로운 고객 본인인증 방식인 ‘안랩 간편인증’을 도입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랩 간편인증은 현재 본인인증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SMS(문자메세지) 및 ARS 인증 서비스 외에 추가로 개발된 새로운 인증방식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SMS 인증정보를 가로채는 정보탈취 사고와 같은 전자 금융사기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보안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고 편의성도 한층 강화 될 것"이라며 "내외부 보안성 검토를 거친 후 9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랩 간편인증 서비스는 우선 삼성카드 전자지갑 서비스인 m포켓 및 앱카드 등록시 본인인증 절차에 적용하고 차츰 본인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SMS 및 ARS 인증 이용할 때에는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수신된 인증번호 입력하고 ARS 인증 동의, 인증요청, ARS 전화수신, 인증번호 입력 등의 단계가 필요했다.
 
안랩 간편인증의 경우 ‘AhnLab V3 Mobile Plus 2.0’앱을 이용해 본인 인증이 진행되며, 스마트폰 간편인증 코드 확인 한번으로 보다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에도 앱 스토어를 통해서 ‘안랩 간편인증’ 앱을 설치해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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