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국증시 반등에 낙폭 축소..한미약품 11% 급등
2015-07-09 13:18:09 2015-07-09 13:18:09
코스피가 중국증시 반등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5% 내린 2011.23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초반 중국증시 급락 여파에 따른 공포심이 극에 달하며 1983.7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 하락 개장 후 장 초반 4% 가량 낙폭을 키워 3373선까지 밀렸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해 전날보다 1.30% 오른 3552.78선에서 오전거래를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한미약품(128940)이 11% 급등중이며 한미사이언스(008930),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효성(004800), OCI(010060) 등도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장 초반 4.17%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여 1.3% 하락한 716.36을 기록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7.7% 오르고 있으며 메디톡스(086900), 바이넥스(053030), 컴투스(078340) 역시 오름세다. 반면 다음카카오(035720)는 어닝 컨센서스 하향 소식에 5.8% 급락중이다. 
 
같은시간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096억, 코스닥에서 556억 순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거래소 1199억, 코스닥 956억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거래소에선 891억 매수중인 반면 코스닥에선 420억 매도중이다.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 1위는 한미사이언스(008930)로 2976억 거래되고 있다. 그 뒤는 삼성전자(005930), 다음카카오(035720), 한미약품(128940), 씨젠(09653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이 잇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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