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KCC와 총액 5억 FA 계약 체결..문태종은 결렬
2015-05-16 07:49:09 2015-05-16 07:49:09
◇하승진. (사진=ⓒNews1)
 
윤호영(동부)과 하승진(KCC)이 소속팀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문태종(LG)은 협상이 결렬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원 소속 구단 협상에서 귀화혼혈선수 3명을 제외한 대상자 총 31명 중 14명이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윤호영은 원주 동부와 총액 6억(연봉 4억 5000만, 인센티브 1억 5000만)에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승진은 전주 KCC와 총액 5억(연봉 4억 5000만, 인센티브 5000만)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강병현은 원 소속팀 안양 KGC와 총액 4억(연봉 3억 6000만, 인센티브 4000만)에 5년 재계약했다. 이현호는 인천 전자랜드와 2억(연봉 1억 8000만, 인센티브 2000만)에 2년 재계약 했다.
 
올해 가장 많은 6명의 FA를 보유한 서울 삼성은 이정석, 이동준과 각각 1억 8000만(연봉 1억 5000만, 인센티브 3000만)에 재계약했다. 모두 2년.
 
한편,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타 구단 영입이 가능한 선수는 13명이다. 박종천(모비스), 조준희(삼성), 김지웅(SK), 노경석(오리온스) 등 4명은 2014-2015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된 13명과 문태영, 이승준, 전태풍 등 총 16명의 FA에 대해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접수받는다.
 
복수 구단이 제출 할 경우 제시된 영입 의향서 중 이적 첫 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10%이내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에서 선수가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 미 접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은 2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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