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25일
삼성전자(005930)의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회복 추세가 유효하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166만원을 유지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구조조정 이후 시스템 LSI, OLED의 실적 회복, FinFET, 3D NAND, 20nm LPDDR4에서 기술선도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경쟁력있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을 배경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 애플의 A9과 A9X칩 주문량을 대부분 대만 TSMC가 받아가게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올 연말 삼성의 14nm FinFET 생산량이 월 4만장 수준으로 애플물량까지 수용하기에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심에서 최근 각종 루머가 나오는 것 같다"며 "올해 애플의 칩주문량은 작년보다 늘 것으로 보이지만 칩사이즈가 감소한다는 점, 파트너인 글로벌파운드리즈의 생산성을 활용해 애플 주문량에 대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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