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뉴욕증시 하락 영향에 코스피가 1970선을 하회하며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61포인트(0.65%) 내린 1971.92를 지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감에 따른 달러화 강세와 유가 하락 영향에 뉴욕 증시가 1%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빠르게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420억원, 개인은 218억원 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637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 내림세다 우세하다. 증권,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운송장비, 음식료품, 서비스업, 금융, 건설, 의료정밀 업종이 모두 1% 이상 내림세다. 뒤를 이어 유통, 보험, 전기가스, 은행, 기계, 화학, 철강금속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전지전자(0.42%), 통신(0.26%) 업종 만이 선방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620선 안착에 나서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0.43%) 내린 619.29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0억원 사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3억원, 27억원 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오른 1125.00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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