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신성환 홍익대학교 교수가 차기 금융연구원 원장으로 내정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되는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후임으로 신성환 홍익대 교수
(사진)가 내정돼 오는 16일 취임한다.
금융연구원은 총회에서 차기 원장을 추천한다. 금융연구원은 이사회 의장인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후보 추천 권한을 갖고, 22개 회원사들이 총회를 열어 결정한다.
신성환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슬로안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재무관리 박사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 부연구위원, 세계은행(World Bank) 재무정책실 선임재무역 등을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연기금 재정건전성, 연기금 자산운용, 퇴직연금, 위험관리, 기관투자가자산운용, 금융기관경영, 자산유동화, 헤지펀드, 사모투자펀드 등을 연구해 왔다.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국무조정실 자체평가위원, 기획재정부 투자폴위원회, 보건복지부 국민연금평가보상위원회, 기획예산처 기관장평가단 등에서 위원을 지냈다.
한편 윤창현 현 금융연구원장은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로 복직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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