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맨' 前멤버 8억대 사기혐의 기소
2014-12-05 16:24:18 2014-12-05 16:24:18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전 멤버 김영재(34)씨가 지인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8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가법상 사기 등)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 매입 사업 등에 투자하면 고리의 이자를 주겠다"며 이모(31)씨 등 5명을 속여 이들로부터 총 8억9500여만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김씨는 2007년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 이씨 등 피해자들을 알게 됐으며, 5억원대 빚을 돌려막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2008년 포맨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올해 초 탈퇴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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