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단말기 필요없는 전자책 서비스
2014-11-14 16:15:04 2014-11-14 16:15:04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와이투북스는 영풍문고에 전자책 단말기가 없어도 이용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이투북스는 영풍문고와 YBM이 합작한 전자책 기업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영풍문고 온라인 몰에서 전자책을 살 경우에 한해 전자책 단말기 없이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다.
 
이홍근 와이투북스 부장은 "전자책 이용자가 특정 단말기에 구애 받지 않고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