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그룹주, 지배구조 개편 모멘텀..사흘째 동반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10-31 14:22:57 ㅣ 2014-10-31 14:22:5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성그룹주가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사흘째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후 2시2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일 대비 6만5000원(5.50%) 오른 1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같은 시간 삼성물산(000830)은 4%대, 삼성전기(009150)는 5%대 오르고 있다. 삼성생명(032830), 삼성SDI(006400), 삼성테크윈(012450)도 2~4%대 상승 중이다. 다시 부상 중인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그룹주의 전반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화재(000810)와 삼성생명(032830)의 지분 매입을 검토했고, 전일 삼성증권(016360)은 1047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특징주)삼성증권, 자사주 매입 결정..'강세' '소형화·실속형' 주거패턴의 변화..분양시장 '완판' 행진 얇고 강하다..삼성전자, 풀메탈 '갤럭시A5·A3' 출시 檢, '삼성 세탁기 파손 의혹' LG전자 임직원 내주 소환 이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인기뉴스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이스라엘, 이란 본토 '직접 타격'…중동 긴장 '고조' (단독)삼성, SK매직에 렌탈 가전 공급 안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