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프롬써어티(073570)(대표이사 임광빈, 김진주)는 17일 반도체 장비·인터페이스 전문기업 테스토피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기업 테스토피아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개발, 인터페이스 등의 사업을 주력하는 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국내·외 장비 제조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9억6400만원, 2억4600만원이다.
임광빈, 김진주 프롬써어티 대표는 "테스토피아의 주력 사업들로 인한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 구축은 물론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해 경영정상화를 빠르게 실현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김진주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해 임광빈, 김진주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광빈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을, 김진주 대표이사는 신규사업과 관리본부 등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보다 신속하게 이뤄내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자회사 에이티세미콘과 이미지 통합을 위해 사명을 에이티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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