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동아원(008040)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주가도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동아원의 주가는 전날보다 85원(2.94%) 오른 2975원에 거래 중이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동아원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16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에 이어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 연구원은 "밀가루 원재료인 소맥의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이고, 3분기 평균환율의 하락으로 인해 투입원가가 개선됐다"며 "또한 연초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상반기 부진했던 사료부문은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회사의 턴어라운드로 실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현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8배로 음식료 업종 평균 PER 23.6배에 할인율 30% 적용한 PER 16.5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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