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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결합할인 요금제 출시
2014-09-01 09:31:50 2014-09-01 09:36:3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업무용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결합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U+Biz 한방에yo'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 상품 설명>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오피스넷, 기업 070, 기업 IPTV 등 기업 유선 상품과 이동전화까지 묶어 월 이용요금에서 최대 4만7000원까지 할인되는 국내 최초의 업무용 유무선 결합 상품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통신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로 오피스넷과 기업 070, 기업 IPTV를 이동전화와 결합할 경우 오피스넷 요금에서 4000원(오피스넷 단독 혹은 기업 070과 결합 시 3천원), 기업 070 요금에서 1000원, 기업 IPTV 2000원 등 총 7000원이 할인된다. 이동전화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고 8000원이 할인된다.
 
무선 결합할인의 경우에는 임직원 이동전화까지 묶을 수 있다는 점과 약정할인 및 가족친구 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결합 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아 요금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오피스넷(기업용 인터넷) 1회선에 이동전화를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고, 여러 회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한 개의 이동전화와 결합해도 각각의 오피스넷 회선에 대해 전부 할인이 적용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소호 고객들께 고품질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회사의 유무선 통신비 경감과 함께 임직원들의 통신료 할인이 가능한 결합상품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U+Biz 한방에yo 요금제는 LG유플러스 기업전담 콜센터(1544-0001)나 모바일 11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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