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 대내외 부담 탈피 중-하나대투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7-04 08:25:56 ㅣ 2014-07-04 08:30:0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일 유통업종에 대해 현재 여러 대내외 부담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소비 심리는 회복세로 접어들었고, 물가와 고용, 부동산 시장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하반기 전반적인 소비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업체별로 개별 이슈가 있는 만큼 단기 주가 모멘텀이 예상되는 종목은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 정도"라며 "롯데쇼핑(023530)은 중국 사업 부진이 악재로 자리잡고 있고, 이마트(139480)와 GS리테일(007070), BGF리테일(027410)은 신세계의 편의점 사업이 본격화되는 데 따른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이어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호텔신라(008770), 아모레퍼시픽(090430), 아모레G(002790), 파라다이스(034230), 코스맥스(192820), CJ오쇼핑(03576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을 추천한다"며 "코웨이(021240), 롯데쇼핑(023530), 롯데하이마트(071840), GS리테일(007070), LF(093050), 영원무역(111770), 락앤락(115390),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 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코스닥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탐나는대물)시진핑 방한..깜짝 선물 없나 (오늘의추천주)4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이혜진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인기뉴스 "트럼프, 집권하면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윤 대통령, 청와대로 어린이 초청…"꿈 키울 수 있게 뒷받침" 이철규 끝내 불출마…국힘 원대 3파전(종합)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