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는 여전히 1990선을 횡보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0포인트(0.23%) 내린 1990.4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37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83억원, 6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4%), 비금속광물(1.31%), 통신(1.14%), 전기전자(1.13%), 금융(0.24%), 보험(0.14%) 순으로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1.00%), 섬유의복(0.74%), 운송장비(0.56%), 운수창고(0.54%), 건설(0.47%) 업종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33%) 오른 531.80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파크(035080) INT가 여행 성수기를 맞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6.7% 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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