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코너 입지 황금상가 '주목'
2014-06-22 14:00:00 2014-06-22 14:00:00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주택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가 등 비주거용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자금과 향후 상권 형성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선뜻 투자에 나서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는 단순히 수익률 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이다. 상가의 수익은 임차인이 단순 거주의 대가로 지불하는 주택 임대료와는 달리 임차인의 매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입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역세권에 있는 상가일지라도 개별 입지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라며 "유동인구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간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사거리 코너 입지 상가가 소위 말해 '목 좋은 상가'로서 미래가치가 있는 투자처"라고 말했다.
 
여전히 호황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편 투자 과열 양상이 우려되고 있는 세종시 상가 역시 이러한 입지를 내세운 알짜 물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 1-5생활권 C3-1 블록 BRT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입지한 '세종드림'이 바로 그 주인공. 세종드림상가는 지하3층~지상8층 규모에 1층 47 호실을 포함, 총 180 호실을 갖춘 세종시에서 규모가 큰 단독상가다. 현재 1층과 2층 최고 입지인 코너자리 호실이 우량임차인으로 꼽히는 금융기관(신한은행)으로 입점 확정돼 분양중이다.
 
중앙행정기관과 맞은편 아파트 단지까지 약 3만5000가구의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며, 통합미디어센터, 농협중앙센터, 올해 말 오픈예정인 홈플러스 등 주변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중심상업지역 필지에 위치해 현재까지는 BRT대로변에서 유일하게 전층 업종제한없이 모든 업종이 입점할 수 있어 임대수요 확보도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3.3㎡당 평균 3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1층 상가 분양가를 평균 2500만원대로 책정해 거품을 뺐으며, 상가부지 토지매입비용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완납해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는 평가다.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였던 경기도 평택에서는 고정배후수요만 약 2만2000가구에 달하는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 '우성 메디피아'가 선보인다. 평택 소사벌지구 일반상업지역 1-2-1BL에 연면적 7711.2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는 '우성메디피아'는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851가구 규모의 'B3 휴먼시아' 바로 앞에 위치했다.
 
주변으로는 A1~5단지 4845가구, B1~9단지 7279가구, 서재지구 약 4300가구, 지구내 기입주 약 3000가구, 지구내 단독필지 약 2700가구 등 총 2만2000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는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로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을 자랑한다. 이미 새마을금고, 편의점, 약국 등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인근으로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국제화도시, LG 디지털 파크산업단지, 오는 2015년 말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 미군기지 이전 등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분양가는 3.3㎡당 650만원대 부터 형성돼 대출 활용시 1억원대 실투자금으로 연 7~9%대 수익이 예상되며, 1층 상가도 3.3㎡당 2700만원대 부터 만나볼 수 있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 1억~3억원대로 예상 수익률은 연 6.89~7.54%대 수준이다.
 
◇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우성 메디피아' 상가 조감도 (자료=우성건영)
 
광교신도시에서도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2번 출구 바로 앞 사거리 코너상가 '광교 유타워'가 대기업 브랜드로 임대가 맞춰진 상가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3만4,671㎡, 지하4층~지상8층 규모의 '광교 유타워'는 광교역(가칭) 주변 1차 상권내 배후수요만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포함해 1만5500가구에 달한다.
 
'광교 유타워' 상가는 현재 농협 하나로 마트, SK 텔레콤, 다이소, 애슐리가 성업 중이며, 새마을금고, 이랜드 아동 복합몰, browny 70 등도 입점을 확정 지었다. 현재 100% 분양 완료된 38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와 대기업 브랜드 점포 입점에 따른 5000명의 실질 일일 유입 인구, 여기에 6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해 이달 중 착공 예정인 인근 CGV 영화관 이용 수요와 주차 공간이 협소한 인근 상가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광교 유타워' 1층 선임대 점포는 '이랜드 아동 복합몰'로 127~130호의 경우 보증금 3억원, 월 기본 임대료 1000만원에 '이랜드 아동 복합몰' 월 매출의 2%가 추가 지불되는 조건이다. 때문에 실투자금은 17억원대로 월매출 3억원 이상이면 대출 없이도 6.19% 수익이 발생하고, 대출 40%을 활용시 7.91%의 연 수익률 시현할 수 있다.
 
또한 117~126호의 임대차 조건은 보증금이 2억원 수준에 월 매출 수수료는 8%에 달해 월매출 3억원 이상이면 월세 2400만원 이상이 가능하다. 실투자금은 25억원대로 대출 없이 연수익은 6.52%이며 대출 40% 활용시 연 수익률은 8.35%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밖에 이랜드 계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 선임대 점포도 분양 중으로, 보증금 2억원에 월매출 수수료가 7.5% 수준이어서 월세 수익만 2500만원 이상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 부터로, 분양 홍보관은 용인구 수지구 상현동 1118번지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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