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여야 원내대표 새로 뽑는다
2014-05-08 06:00:00 2014-05-08 06:00:00
[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여야 원내대표 선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3선의 이완구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원내대표로 확정됐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주호영 의원이 입후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선거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게 당내 여론이다.
 
노영민·박영선·이종걸 의원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최재성 의원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새정치연합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한 의원이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1차에서 1등을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1차 투표에서 2등을 한 전병헌 의원이 결선투표에서 역전을 통해 승리하기도 했다.
 
여야 차기 원내지도부는 19대 하반기 상임위 배정이라는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등이 산적한 상황에서 차기 원내지도부의 역량은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 단독 TV 토론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단독 TV 토론을 진행한다.
 
이는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새누리당이 후보자 간 TV토론회를 진행한 데 따른 형평성 차원이다.
 
박 시장은 이날 TV토론에서 최근의 서울시 지하철 사고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임기 중 서울시의 성과에 대해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선 최근 세월호 참사와 서울시 지하철 사고로 인해 안전문제가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사회는 강지원 변호사가 맡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News1
 
◇새정치연합, 경기도지사 후보 TV 합동토론회
 
새정치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8일 TV합동 토론회를 갖는다.
 
오는 11일 도지사 후보 최종 선출을 앞두고 있는 새정치연합은 이번 TV토론을 통해 여론의 관심을 받길 원하고 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모든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에게 밀리는 결과가 나오는 새정치연합으로서는 TV토론이 이를 역전시킬 유일한 방편으로 인식하고 있다.
 
TV토론을 앞두고 후보들 간의 신경전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상곤·원혜영 예비후보 측은 김진표 예비후보 측에 TV토론을 한 차례 더 갖길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김진표 예비후보 측은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가 돼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 김상곤·원혜영 예비후보는 이번 TV 토론에서 김진표 예비후보에게 적극 공세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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