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교통대와 국토정보 선진화 MOU체결
2014-04-01 16:13:38 2014-04-01 16:17:56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LX대한지적공사가 산학렵력을 통한 국토 공간정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교통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LX공사는 1일 한국교통대학교와 국토정보 선진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토정보 분야의 ▲교육과 전문인력 교류 ▲관련 기술·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교육, 연구시설의 공동활용 ▲학생 현장실습, 인턴쉽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철도와 교통, 물류기반 기술 등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교통대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국토정보의 선진화 구현과 국토공간정보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교통대 총장도 "양 기관이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토정 및 지적제도 발전에 힘을 합쳐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LX공사-한국교통대 산학협력 MOU 체결식(사진제공=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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