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LX대한지적공사는 오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LX공사의 전북혁신도시 이전 후 열리는 첫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윤덕 국회의원,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윤수 한국공간정보학회장, 김이수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와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 ▲중소기업과의 상생방안 ▲종합토론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좌장은 이정식 서민금융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LX공사가 글로벌 공간정보의 메카로 도약하는 원년을 맞아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역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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