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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증시 상승+외국인 매수..강보합(9:10)
2014-03-19 09:09:02 2014-03-19 09:13:14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어받아 강세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0.33%) 오른 1946.66을 나타내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간밤 미국 증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이외에 우크라이나 지역 추가 합병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투자심리 개선됐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88.97(0.55%) 오른 1만6336.19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1.25%, 0.72% 올랐다.
 
이런 영향에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3포인트 오른 1947.34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6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950선 부근에서 저항에 부딪힌 모습이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주요 이평선에 밀집돼 있는 1950~1960선이 저항 영역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이 8거래일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9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29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73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는 1억원 매도 우위지만 비차익에서 77억원 유입돼 총 76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 서비스, 증권, 철강금속, 전기전자 순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통신, 음식료, 유통 등 내수주들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6000원(0.47%) 오른 12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51% 오르고 있다. NAVER(035420)가 2.81%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0.69%) 오른 544.8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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