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에스맥, 안정적 실적 전망"
2014-02-11 07:55:03 2014-02-11 07:59:1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1일 증권가에서는 에스맥(097780)에 대해 향후 안정적 실적 성장이 투자매력이라고 언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윤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본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수준으로 투자매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에스맥의 4분기 영업이익은 15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박 연구원은 "ITO센싱 내재화비율 상승(90% 이상)과 수율향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중대형 터치패널 수율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시장의 제품믹스 악화에도 불구,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주요 고객사의 태블릿PC 출하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GF1 터치방식 확대에 대응이 가능한 충분한 포토 카파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신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물량이 2분기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1분기는 모델 교체에 따른 물량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 화면 사이즈 증가, 안드로이드 테블릿PC 확산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중국, 일본 터치스크린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는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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