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성장성과 수익성 동시 확보-교보證
2014-01-14 08:17:52 2014-01-14 08:17:52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교보증권은 14일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올해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 원료의약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볼륨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시기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원료합성공장 완공으로 원료의약품(API) 매출은 작년 50억원수준에서 올해 120억원으로 약 140%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고지혈증치료제 등 5~6개의 신규제네릭 의약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2월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원료합성공장을 준공했다"며 "총 CAPEX 250억원으로 주요 생산품목인 클로피도그렐 기준 연간 생산 CAPA는 100t, 매출액 기준으로 1000억원 수준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일본 매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진제약은 현재 HIV/AIDS치료제, 안구건조증치료제(경구용) 등 신약을 개발 중"이라며 "작년 3분기 기준 전문의약품(ETC) 비중은 약 82%로 플래리스(항혈전제), 뉴스타틴-A(고지혈증치료제), 뉴라세탐(뇌기능개선제) 등 캐시카우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편가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2080억원,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법인세 등 약 150억원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순이익은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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