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6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로 균형잡힌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어플리케이션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 터치스크린,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다양화 돼있다"며 "스마트폰의 비중이 75%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 터치스크린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지난 3년간 영업이익률 개선이 지속됐다"며 "이는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피처폰의 비중축소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특정 제품의 단가 인하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에이치의 올해 기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6.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태블릿PC 비중이 20~2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안정성은 그 깊이를 더할 것"이라며 "내년 태블릿 매출 증가에 힘입어 46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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