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3분기 실적 '사상 최대'
2013-11-29 09:59:21 2013-11-29 10:02:5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태평양물산의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태평양물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9.62% 증가한6671억원, 영업이익은 81.51% 늘어난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은 국내 다운소재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프라우덴 사업부의 다운소재 공급물량 증가와 의류 사업부문에서의 아이템 다변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철 보온효과가 뛰어난 다운소재의 선호도가 급증하면서 다운소재 전문 브랜드인 프라우덴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는 "베트남 지역의 프라우덴 전문 가공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능력 증가와 함께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신규 바이어에 직공급도 가능해 내년 다운소재 부문의 매출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올해까지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에 집중했다면 내년은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경영방침을 정립할 것"이라며 "신규 바이어 확대와 시기별 공급 아이템의 다변화로 내년 약 5%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태평양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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