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KB투자증권은 26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내년을 정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종 수익성 악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였던 자동차보험 수익성은 내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현대해상은 이로 인한 수혜 폭이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또한 주가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했던 위험손해율 상승도 위험보험료 성장성제고 및 갱신주기 도래로 향후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과거 2년간 주가수익률 부진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승한 가운데 내년 이익 증가율은 36.7%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4년 이후 위험손해율은 경쟁사 수준으로 안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추가적인 주가 상승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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