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실적안정·매력도 높다-대신證
2013-11-26 07:40:00 2013-11-26 07:43:5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6일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007810)에 대해 실적이 안정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본업의 메인기판(HDI)과 패키징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매출, 수익성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내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3배(업종 평균 8~9배)며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영업이익(14년 566억원 추정)대비 현 시가총액(2693억원)이 낮은 것은 최근 주가 하락세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지분법 평가이익을 제외한 현 영업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로 주가를 분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내년에는 태블릿PC와 보급형 시장 확대로 실적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는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IVH 기술과 생산능력 확보로 삼성전자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과 태블릿PC도 고사양 비중의 증가로 3단 Stack Via Hole 채택에 따른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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