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비상발전설비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의 공모가가 6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표주관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지난 12~13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90만주에 대해 총 450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기관투자자 경쟁률은 428.99대 1을 기록했고, 일반청약자(20.2%)와 우리사주조합(4.8%)도 공모물량에 참여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지엔씨에너지가 영위하고 있는 비상발전설비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향후 성장성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다.
공모금액은 총 72억원 규모로 향후 시설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안병철 대표는 "공모자금은 성장하는 기업 지엔씨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상장으로 강화될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버리고 매출 증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지엔씨에너지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2%인 24만2000주로, 오는 23~24일 양일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대표주관회사는 교보증권이다.
1989년 설립된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사업, 소형 열병합 발전, 친환경 발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는 601억원의 매출액과 3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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