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비상발전설비과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가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본 본격적인 상장이 나선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부문에서 엔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의 설계, 조립, 제작부터 설치와 시운전까지 통합설비 구축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비상발전분야는 최근 연구개발(R&D)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발전소와 플랜트, 대형복합쇼핑몰까지 정전시를 대비한 대용량 비상발전기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
특히, 소형 열병합 발전은 대형 단위 건물 또는 산업체에 설치해 운영하는 일종의 집단에너지 발전으로, 지엔씨에너지는 대형 신축 건물의 열병합 발전설비를 주로 시공하여 왔으며, 이로 인해 실적과 시공 능력면에서 대기업과 대등한 경쟁 입지를 지니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또, 바이오 가스 발전 분야에서 매립가스와 바이오가스용 가스 엔진 발전 시스템을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현재 수도권 매립지 내 국산 매립가스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8억원, 33억원을 기록했다.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는 "캐시카우인 비상발전기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회사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공모 주식수는 12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5000~58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60억~70억원 규모다.
지엔씨에너지는 오는 9월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23~24일 청약을 진행하고 10월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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