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삼성전자 물류역량 배운다..현장견학 진행
2013-09-12 15:40:00 2013-09-12 15:55:59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005930)는 12일 삼성전자로지텍(주)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물류센터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중소기업의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물류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 비중은 8.54%(2011년 기준)로 지속적인 감소세지만, 대기업(6.79%)이나 국제수준(미국 7.77%, 일본 4.90%)보다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인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분석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는 12일 삼성전자로지텍(주)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협동조합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물류센터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견학을 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현장견학에 참여한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수원과 광주공장 각 20여명씩 나눠 진행됐으며, 삼성전자 국내법인인 삼성전자로지텍(주)의 물류운영 현황과 국내물류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대해 소개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임춘호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진흥부장은 "중소기업은 유가·인건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용 증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물류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중 상당수가 '물류개선사례 및 선진물류 벤치마킹'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현장견학이 중소기업 물류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거래 중소기업에 물류센터를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소기업 물류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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