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2일 현대증권은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필름부문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3분기 영업이익은 감소하겠지만 패션 부문에서의 변동성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분기대비로는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하지만 패션부문 적자 브랜드 철수, 선제적 아웃도어 재고처리 등으로 인해 실적 변동성이 과거대비 축소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특히 필름부문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위해서는 올 9~10월경으로 예상되는 항소심 판결을 통한 불확실성 해소 또는 시장기대치를 압도하는 실적 시현이 전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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