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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베이비붐 세대의 새출발 응원하는 광고 런칭
2013-07-21 09:00:00 2013-07-21 09:0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SK텔레콤이 제2의 인생을 위해 새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렘을 표현한 '행복창업' 편을 오는 22일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광고 캠페인으로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는 SK텔레콤(017670)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관계 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출근입니다"라는 희망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 하는 가족들의 일상 장면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행복동행 프로그램의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버지처럼 ICT 기술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행복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가능성을 키우고자 하는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미 '전통시장 편' 광고를 통해 ICT와 전통시장이 창조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한 SK텔레콤의 실제 사례를 광고로 표현한 바 있다.
 
◇SK텔레콤이 오는 22일 선보이는 광고인 '행복창업'의 한 장면.(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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