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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뉴 투싼ix’ 전국 12곳 순회 전시
“우수한 상품성·차별화된 가치 더욱 널리 알릴 것”
2013-05-19 10:26:59 2013-05-19 10:29:28
◇현대차는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인 ‘뉴 투싼ix’ 출시를 기념하고 높아진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수도권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현대차)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차(005380)는 새롭게 선보인 ‘뉴 투싼ix’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수도권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일 출시된 현대차 ‘뉴 투싼ix’의 일평균 계약대수는 290여대, 누적 계약대수 3500여대에 이르며 가파른 판매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의 많은 고객들이 ‘뉴 투싼ix’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는 공휴일인 17일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강남역 엠스테이지, 잠실 롯데월드, 일산 라페스타, 전남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등 전국 12개 수도권·광역시 인구 밀집지역에서 진행된다.
 
또 현대차는 산악 자전거 등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 세부일정 및 장소.(자료제공=현대차)
 
현대차 관계자는 “뉴 투싼ix는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3500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뉴 투싼ix의 우수한 상품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출시한 뉴 투싼ix에는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 등이 적용돼 한층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및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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