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출발)환율 예상 범위 1110원 ~ 1118원
2013-05-15 11:14:04 2013-05-15 11:16:55
외환 시장 출발
출연: 최종석 연구원(대신경제연구소)
=================================================
앵커: 대신경제연구소 최종석 연구원입니다. 오늘 외환시장 상황 어떻습니까?
 
연구원: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4원 오른 1115원에 출발했습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역외환율이 8원 이상 급등하며 환율에 상승 압력을 제공함에 따라 현재 1114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외환율시장에서 원/달러 선물 환율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는데요, 뉴욕외환시장에서 NDF원/달러 선물환율은 전일 종가대비 8.20원 급등했고, 달러/인덱스 역시 0.47% 상승했습니다.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종료를 당장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달러화의 상승 압력을 높였는데요, 달러/엔 환율은 102엔대로 레벨을 높여 엔화 약세를 심화시켰습니다.
 
금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1110원대 레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과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 둔화로 110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지만, 달러/엔 환율이 102엔대를 넘어서면서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매수세를 자극하는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미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역시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을 높일 전망입니다.
 
따라서 오늘 환율 예상 범위는 1110원에서 1118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