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GE는 30일 내달 1일부로 글로벌 조선해양 사업을 이끌 책임자로 안승범(
사진, 53)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서울(GE코리아 본부)과 부산(GE파워컨버젼코리아)에서 근무하며 GE의 글로벌 조선해양 전략 개발과 사업 계획 수립에 매진한다. 안 사장은 GE파워컨버젼의 한국 사업도 함께 이끌게 된다.
안 사장은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엔지니어링)한 뒤 미 육군군에서 보병 장교로 20년 이상 근무했다. 또 하버드 대학에서 동아시아 정치경제를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SK엔론에서 상무, 시코르스키 항공에서 일본과 한국 총괄 마케팅 책임자, 로얄더취쉘코리아에서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민간기업 분야에서 중책을 맡았다.
존 라이스 GE 부회장은 "신임 안승범 사장은 조선해양 분야에 관계된 GE의 모든 사업 포트폴리오에 걸쳐 전략적 시장 개발과 기회 포착으로 뛰어난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조선해양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GE의 파워컨버전 사업을 적극 활용해 GE의 전세계 지역본부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고 조선해양분야의 글로벌 고객사와 전략적 관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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