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흥국쌍용화재가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아이니츠와 지난 26일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과 연결되는 내비게이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1~3년간 흥국쌍용화재의 운전자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교통사고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1000만원, 벌금 500만원, 형사합의지원금, 면허취소위로금, 면허정지위로금 등을 보장 받는다.
특히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뉴가 있어 이용자가 본인의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인터넷 상담 등의 원스톱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흥국쌍용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영화관의 영화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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