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 남아공 현지사정상 공급기간 연장
2013-03-29 17:13:43 2013-03-29 17:16:0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SMEC(099440)는 지난해 7월, 남아공 소재 삼성공작기계(SAMSUNG MACHINE TOOLS S.A)와 체결한 16억원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계약이 현지 광산업체 파업등 지역내 경기악화로 연장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말로 예정됐던 공급기간은 조정을 통해 올해말까지 9개월간 연장됐다.
 
현재 공급계약은 41.7%가 진행됐다.
 
남아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광산, 금속노조 등 각 생산 부문의 파업이 잇따라 발생하며 제조업 부문에 크고 작은 파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되는 등 경제적 악조건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SAMSUNG MACHINE TOOLS S.A사 역시 정상적인 장비 납품이 지연되고 있어 양사 합의하에 공급기한을 연장한 것이다.
 
단, 기한 연장 외에 수주금액 등 계약 조건에는 변동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나라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기에 일부 국가의 일시적 납품지연은 전체 매출증대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공은 산업 전반에 걸친 재기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향후 공작기계의 수요 증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며 아프리카 등 주변 국가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거점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SMEC에게도 전략적인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남아공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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