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U+ Box 신규고객 대상 포토북 3만개 쏜다"
추첨 통해 갤럭시카메라 5대 증정
2013-02-06 09:30:00 2013-02-06 09:3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U+ Box'를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포토북과 갤럭시 카메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포토북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U+ Box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고객이 카카오톡 대화 중 U+ Box를 통해 올린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계 최초 LTE카메라인 갤럭시 카메라 5대도 증정한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졸업·입학식이 몰려있는 2월은 기념사진 촬영 수요가 가장 많은 시즌"이라며 "단순히 서비스 출시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10년 8월 출시해 현재 약 62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U+ Box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15GB(타사고객은 10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31일 카카오톡과 손잡고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서 U+ Box를 이용하는 고객이 카카오톡으로 채팅하면서 한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과 300MB(메가바이트) 대용량 동영상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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