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NH농협증권은 25일
GS홈쇼핑(028150)의 현 주가는 신규 진입에 부담이 있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소비 위축 상황에서 홈쇼핑의 유연한 대응 효과, 상품믹스 개선의 성공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영업 분위기의 전분기 대비 둔화, 방송송출수수료의 불확실성, 2013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8.9배로 밸류에이션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현 가격대는 신규 진입에 부담이 있는 레벨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